계사년도 이제 불과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이번주에는 크리스마스와 12월 어르신 생신잔치가 있습니다.
생신잔치에는 밴드마스터 문병두님께서 축하공연을 해 주시기로 약속을 하였으니
어르신들께서 밴드 음악에 맞추워 즐겁게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간 즐거운 우리집의 영양사 선생님으로 어르신들의 맛있는 식단을 위해 노력하셨던
박선생님께서 요양병원으로 자리를 옮기시고,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영양사선생님이
출근을 하셔서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록 영양사샘은 바뀌었지만 즐거운우리집의 어르신들을 향한 정성을 다한 식단은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며,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 모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